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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덕도서관(의창도서관과, 오미숙과장)은 오는 3월 6일부터 ‘책 읽는 보호자 정기구독 서비스’(이하 ‘책보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육아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2023년부터 실시하는 ‘책보자 서비스’는 만 3세에서 취학 전 유아가 있는 가정에 한 달에 한 번 육아서 2권, 연령별 도서 8권으로 구성된 10권의 책을 무료 택배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상·하반기 각 5회씩 이용 가능하다.
오미숙 과장은 “책보자 서비스는 집까지 책을 전달해주는 택배 서비스를 넘어, 사서가 직접 좋은 육아서와 연령별 책을 선정하여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다른 택배 서비스와 차별화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반기 ‘책보자 서비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최윤덕도서관 어린이자료실 (055-225-7817, 7818)로 문의하면 된다.
bcjun32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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