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4일 김해서부소방서 행정발전협의회(회장 신영철)가 경남 대형산불 피해지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해서부소방서 행정발전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경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협의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서부소방서 행정발전협의회 이승기 부회장(진흥공업(주) 대표이사)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이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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