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남적십자사 제공 - 왼쪽에서 5번째 박희순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5일 한전MCS㈜ 경남지사(지사장 김병윤)가 경남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경남지사직할(지사장 김병윤), 거제지점(지점장 최인국), 거창지점(지점장 박순환), 고성지점(지점장 신병헌), 남해지점(지점장 이환수), 마산지점(지점장 이인철), 밀양지점(지점장 박성열), 사천지점(지점장 김용호), 산청지점(지점장 신현곤), 의령지점(지점장 박혜담), 진주지점(지점장 김기현), 진해지점(지점장 이미숙), 창녕지점(지점장 이윤조), 통영지점(지점장 고태영), 하동지점(지점장 강지영), 함안지점(지점장 안지환), 함양지점(지점장 하형두), 합천지점(지점장 김광일) 총 18개 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한전MCS 경남지사 김병윤 지사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모아 함께 전달하게 되었다”며 “해당 성금이 피해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cjun3250@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