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5일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회장 윤진석)가 경남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 2695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의 2025년 2분기 정기이사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합회 소속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 전달되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뿐만 아니라 동일 업종의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함으로써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경영자 그룹이다.
윤진석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성금을 모았다”며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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