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한 응급처치를 보급하고자 창원, 진주,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응급처치 일반과정(8시간)은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상처 및 골절 처치, 갑작스러운 질병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된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 진주, 7월 12일 창원에서 진행되는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접수받고 있으며, 강습비는 7만 원이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제대로 된 대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응급처치교육을 받아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재난안전교육’에서 교육 일정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RCY본부(055-278-27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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