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일부터 1박 2일간 통영에서 봉사회 임원 116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재난구호활동가교육 및 AI 및 Chat GPT를 활용한 역량강화 특강을 통한 봉사회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이해도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경남 곳곳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헌신하시는 봉사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봉사회 임원들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봉사회 발전을 도모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봉사회 리더를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봉사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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